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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이 회전하는 빌딩 빌딩의 고정관념을 깨는 혁신적인 빌딩이 두바이에 지어진다. 층층이 회전할 뿐만 아니라 태양열과 층마다 풍력터빈이 있어 바람으로 부터 전력을 생산 공급받는 무공해 빌딩이다. 높이는 313미터에 68층 건물이 될거라고 한다. 조립도 원형 기둥을 중심으로 셀단위로 조립되어 인력이나 공사기간도 대폭 줄어든다고 한다. 이런 건축개념을 다이나믹 아키텍쳐라고 한다. 머지않아 대도시에 이런 빌딩이 주를 이룰 날이 멀지 않을 것이다. 영화 큐브와 같은 빌딩이 생길지도 모르죠. 이런 개념의 도서관이 생긴다면 정말 멋있겠군요.. 출처 : http://www.dynamicarchitecture.net/
소비자 피해보상규정 : 재정경제부 고시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을 보고 옮겨본다. 저승사자와 같이 준엄한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들의 각오를 나타내기 위함인지 블로그들의 사진들이 매섭다...(무셔 무셔) 소비자 피해보상규정 : 재정경제부 고시 식품의 함량, 용량부족 / 부패, 변질 / 유통기간 경과 / 이물혼입 시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이 가능하고, 부작용, 용기파손 등으로 인한 상해 사고 발생 시에는 치료비, 경비 및 일실소득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사업자와 소비자 간에 보상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소비자는 중앙행정기관의 장, 시.도지사 또는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 http://www.kca.go.kr/ ☎ 02-3460-3000 제품 수거 확인서 다운로드 전문 PD 블로그 의료 _ 전..
팔방미인 알툴바 달아보자~ 알씨리즈를 아시나요 ? 주로 알집이나 알FTP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알툴바를 브라우져에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팔방미인에 두가지 더 플러스 해서 열라미인입니다. 기능을 열거하자면, 마우스 액션 기능으로 네비게이션이 쉬워집니다. Google desktop 검색기능처럼 shit키 두번 치면, 검색창이 나타납니다. 사이트마다 로그인정보를 자동으로 입력해줍니다. 즐겨찾기를 온라인에서 가능하게 해줍니다. 작지만 30M정도의 무료 저장공간을 제공합니다. 이미지 캡쳐 기능이 있습니다. 인터넷 임시파일 등의 청소 기능이 있습니다. Ctrl+F와 같은 찾기 기능이 있습니다. 사전 기능으로 단어 위에 마우스만 올리면 의미와 발음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구글 툴바 보다 더 많은 단어를 찾아줍니다. ..
사서의 중요성을 알리는 포스터 사서의 중요성을 결코 과소평가하지마세요! 사서의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줄려고 연출한 사진이지만 실제로 바다밑에서 활동하는 사서분이 있다고 하네요.사서 유비쿼터스 시대입니다.사서들이 더욱 전문화되고 다양화되어 사회 곳곳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포스터 출처 : elsevier
Discover, Read, and Create Musicovery라는 웹라디오 사이트를 보았다. 선곡하는 방식이 아주 심플하다. 장르를 선택하고 음악의 무드를 선택하고 시대를 선택하면 그에 맞는 곡들이 선곡되어 꼬리를 물고 음악이 흘러나온다. 로그인을 한 경우에는 다시 곡마다 호불호를 클릭해서 더 자신에게 맞는 곳을 선곡해서 들려준다. 이경우는 Deezer의 스마트플레이리스트(smart playlist)랑 비슷한 기능이다. 음악만큼이나 종류와 장르가 다양한 건 책이 아닐까 ? 책을 선택할 때 이처럼 장르와 분위기, 시대, 베스트셀러 여부에 따라 추천해주고 짧게 리뷰를 음성으로 서비스하는 기능을 서점이나 도서관의 서비스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 생각해보니 이와 유사한 도서 추천 서비스가 있다. 외국의 서평 DB인 books in print를 구독하는..
digg를 파러가다. Digg를 파러 Digg에 갔다. 가입 절차를 거치는데 특이한 것이 있어 옮겨본다. 성별을 선택해야하는데 년/놈 이분법이 아니라 다양하게 골라서 먹을 수 있는 아니 선택할 수 있는 14가지 맛이 아니 성의 정체성이 기다리고 있다. 근데 이걸 보고 나는 왜 고민할까... 그건 그렇고... 모르는 단어 몇 개를 찾아보았다. Bird : 계집 or 괴짜 Chap : 녀석, 놈 grrrl : 페미니스트 Damsel : 미혼의 젊은 여자. 아가씨 None of the Above : 외계인 ?? 마지막에는 스패머를 막기 위해서인지, 동물이 장난으로 가입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선지 CAPTCHA를 만들어 두었다. 그리고 이미지 밑에는 텍스트를 못읽는 난시 휴먼을 위해 사운드까지 제공하는 세심함을 보여주고 있다. Are..
티스토리와 리스토리 작년 12월 지인에게 초대를 요청해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었다. 그전에는 몇년간 다른 포털 사이트의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동안의 내 블로깅은 주로 펌질의 연속이었다. 나름대로 주제를 가지고 자료를 모았지만 그건 복제품의 재생산이었고 나의 생각이 빠져있는 공허한 퇴적물에 불과했다.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다. 나의 생각이 깃든 새로운 그릇이 필요했다. 그러다가 만난 것이 티스토리였다. 내집을 장만한 것처럼 기뻤다. 벽지(스킨)도 마르고 이것 저것 소품(위젯)도 달아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광고도 달아보았다. 하나 둘씩 나의 생각이 조금씩 묻어나는 포스팅이 쌓여서 100여건이 넘어섰다. 변변한 집들이도 못했지만 간간히 찾아오는 방문자와 댓글을 주고가는 블로거도 있어 나름 보람있는 글쓰기가 되고 있다...
일본, 아시아역사자료센터 이 사이트는「근현대에 있어서의 일본과 아시아 근린제국 등과의 관계에 관련된 역사자료로서 중요한 일본의 공문서 기타 기록」을 제공하고 있다. 일본어 외에도 중국어 한국어 영어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메이지 시대(1868〜1912년)에서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때까지의 자료를 대상으로 일본의 국가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료 가운데 우선 국립공문서관, 외무성 외교사료관, 방위청 방위연구소가 보관하고 있는 아시아 역사자료를 순차적으로 화상 정보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