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71)
도서관2.0 글 모음 외국에서 활발히 논의되는 도서관2.0의 기사를 잘 모아놓으셨네요. http://scruffynerf.wordpress.com/2007/09/04/library-20-roundup-redux/ 달마다 업데이트한다고 하니 주목해보자구요.
안압지 야경 경주 안압지에서 찍은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토요일이면 공연도 많이 하죠. 요즘에도 계속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마음 속에 왠지 가야금이나 거문고 소리가 들리지 않는지요. 티스토리 달력 이벤트에 출품합니다.
젊어서 고생을 원하나 ? 전 사서인데 젊어서 고생하기 싫어요. 도서관 파문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죠.
도서관 책수레 치장하기 콘테스트 미국에서 '책수레 치장하기' 대회가 열렸네요. 올해가 두번째라고 하는데요. 우승작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도서관 사서분의 이름이 Brown이라고 하네요. UPS 패러디와 이름과 색상의 매치가 우승의 비결이었나 봅니다. 다른 수상작도 만나보시죠. 도서관에는 저마다 책을 나르는 북트럭이 있습니다. 사실 북트럭이라는 단어가 버릇처럼 입에 붙어 있지만 '책수레'라는 우리말이 더 좋습니다. 요즘에는 좋은 책수레가 많이 나오지만 구식 책수레는 한쪽으로만 책을 담는 경우 무게중심때문에 넘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끔씩 조용한 도서관안에서 우당탕탕 책수레가 넘어지면 이용자들의 곱지않은 시선과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초보사서시절에는 왜 책수레가 넘어지는지 이해를 못해서 두번이나 넘어뜨린 적이 있었습니다. 늘 가까이하는 ..
두살배기에게 배우는 세계지리 귀여운 두살배기와 함께 세계여행을 떠나요~ 한국과 노르웨이에서는 쫌 피로감을 느끼네요.
도서관학 학위 색상은 ? 미국 대학에서는 학위식(졸업식)에 입는 복장이 학문 주제마다 다르다고 하네요. 그런데, 많고 많은 색중에 도서관학은 시큼한 레몬일까요 ? 레몬은 별로 안좋은 의미던데.. 하지만 비타민 C가 풍부하죠. Agriculture Maize Arts, Letters, Humanities White Commerce, Accountancy, Business Drab Dentistry Lilac Economics Copper Education Light Blue Engineering Orange Fine Arts, including Architecture Brown Forestry, Environmental Studies, Sustainability Russet Journalism Crimson Law Purple L..
사서용어사전 RSS 주소 변경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참여에 사서용어사전은 나날이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을 언제쯤 할 수 있을까요 ? ㅎㅎ 사서용어사전의 RSS 주소를 바꾸었습니다. http://feeds.feedburner.com/libterm 빨리 200페이지가 넘어가야할터인데 더디네요. Chasm인가봐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전략을 잘 짜봐야겠어요. 그룹노트로 현재 바뀌어서 보다 쉽게 참여하고 컨텐츠를 많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에 신청하셨던 분들 죄송하지만 다시 가입 신청부탁드려요.
개그도 웹2.0 시대 : 애드리 브라더스 개그콘서트의 애드리 브라더스는 방청객 참여형 개그로 웹2.0의 참여, 공유, 개방의 철학을 담고 있다. 방청객은 종이에 각자 내용을 적어서 무대 위로 던진다. 그러면 개그맨들이 에피소드에 맞게 상황을 진행하면서 던져진 종이의 내용을 애드립으로 사용해서 개그를 만들어간다. 이코너의 재미는 방청객이 참여한다는 점과 메모 내용의 의외성, 그리고 더불어 개그맨들이 보여주는 순간의 재치다. 마치 무릎팍도사에서 전주가 흐르고 터져나오는 결정적인 한마디와 마찬가지로 방청객이 던져준 종이 메모와 에피소드의 상황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사진출처 :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6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