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힘들수록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미국, 영국의 얘기다. 우리나라는 어떨까 ? 공공도서관의 수가 빈약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그 효과가 크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을 찾고있다. 경기가 힘들수록 도서관의 수요가 늘고 그걸 대비해 시설과 인원을 늘리는 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현명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최근 Google에서는 경제위기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돈절약하는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었다. 여기에 보면, 사람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라는 팁들을 올려두고 있다. 안쓰는 것이 꼭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우유값도 아까운 서민들에게는 도서관을 이용해서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유용할 것이다. 교회 숫자 만큼은 아니지만 동사무소 만큼이나 많은 공공도서관이 우리 주변에 생겨나길 기원해본다.

Posted by 풋내기

봄날 별거

분류없음 2009.03.01 15:36
봄이 왔다.
바람은 조금 차지만 햇살이 봄이다.
내음이 봄이다.

땅속에 얼었던 기운들이 스프링처럼 솟구친다.
걸을 때마다 봄기운에 마음이 들썩인다.

겨우내 동거하던 식물들도 이젠 별거할 시간
나의 눈길보다 햇살의 따뜻함을 기다림을 알기에

새로운 만남이 기다린다.
새로운 인연과 새로운 시간
내 오래된 게으름과도 별거할 시간

자, 기지개를 키고 엔진을 달궈보자!!!


Posted by 풋내기
오늘 새벽에 오바마가 44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을 했군요. 안좋은 날씨에는 불구하고 엄청난 사람들이 있더군요. 역대 가장 많은 축하객이라고 하죠. 부럽네요. 모두가 축하해줄 수 있는 대통령을 가졌다는 것이. 

Lincoln taking the oath at his second inauguration, March 4, 1865.
Lincoln taking the oath at his second inauguration, March 4, 1865.
Harper's weekly, 1865.
Prints & Photographs Division.
Reproduction Number:
LC-USZ62-2578
(사진 출처 : http://www.loc.gov/rr/program/bib/ourdocs/Lincoln2nd.html)

첫 흑인 대통령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 링컨 대통령의 덕분인지 오바마는 이번에 링컨이 취임식 당시에 사용한 성서를 가지고 선서를 했습니다. 그러면, 이 성서가 오바마 대통령의 첫대출 도서가 아닐지요. 이 성서는 미국 의회도서관에서 소장하는 희귀장서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의회도서관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올해가 링컨 대통령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의회도서관에서는 2월부터 전시회를 엽니다. 링컨 성서 뿐만 아니라 암살 당시 주머니에 있었던 물건 등등의 유퓸 등이 전시된다고 합니다.

부시는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신발 저격을 피해 무사히 임기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갔죠. 물론 사서 출신의 부인인 로라 부시와 함께. 백악관의 새주인이 된 오바마는 링컨의 정기를 이어받어 전세계인이 존경할만한 선정을 펼치길 기원합니다.


출처 : http://www.loc.gov/blog/?p=410



Posted by 풋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