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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아직(?) 우리땅... 독도는 오늘도 손님들로 바쁘겠구나. 미국의회도서관은 나름 이세상 자료들에 질서를 부여하고 분류기호를 주고 주제명을 연결시키는 주제명 전거작업을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독도(한국)를 다른 중립적인 주제명으로 바꾼다는 기사로 국내가 술렁이고 있다. 독도는 한국의 역린이다. 아래는 현재 미국의회도서관 주제명표목표에 실려있는 독도에 관한 주제어이다. 예전에는 Tokdo islands(Korea)가 대표 주제어였는데 지금은 Tok Island(Korea)로 변경되어 있다. 독도가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일본명칭인 다케시마도 있지만 국적은 분명히 한국으로 표시되어 있다. Subject Authority는 주제명 전거라고 하는데 동일한 개념의 단어들을 대표 주제어 아래 함께 연결해주는 기능을 한다. 유사 ..
엄지손 쓸 일없는 엄지 문자위젯 무료문자를 보낼 수 있는 엄지 위젯을 블로그에 달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엄지란 이름의 문자발송 위젯은 띄어쓰기 외에는 엄지를 쓸 일이 많지않다. 일단 눈에 거슬리는 광고가 없어서 깔끔하고 좋다. 블로그 주인장에게 문자보내는 기능이 있으면 더 좋을듯싶다.
브라우저샷~ 나이샷~ 자신이 만들고 있는 사이트가 OS별 Browser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알 수 있는 사이트가 있네요. 브라우저샷을 이용해보세요.
W 위젯 설치 후기 위자드에서 W위젯을 정식으로 릴리즈했다. 베타버전에서 새로운 업데이트 버전으로 새로 설치를 했다. 캐릭터를 키우는 다마고치형과 상황별로 컨텐츠를 보여주는 기능이 혼합되어 있다. 동적인 변화가 블로그 방문자에게 재미와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앞으로 다양한 컨텐츠와 만나면 보다 더 확장성있고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날씨이외에도 환율이나 코스피지수, 퀴즈와 일별 띠/별자리 운세 같은 컨텐츠가 추가되면 더 이용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FictionFinder] 소설탐색기 OCLC에서 제공하는 FictionFinder는 기존의 도서관목록과는 다르게 소설 분야의 자료를 다양한 방식으로 찾아볼 수 있게 도와준다. 제목을 잊어버렸거나, 주인공 이름만 알고 있을 때, 또는 줄거리만 알고 있을 때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FictionFinder에 빠져 봅시다. 동일한 제목의 책이지만 이판본이 얼마나 다양한지, 어떤 언어로 구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미국을 중심으로 몇개의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참고로, 이판본이 가장 많은 소설은 돈키호테고, 가장 많은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소설은 허클베리핀의 모험이었다. Top 10 Fiction Works by OCLC Holdings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 by Mark TwainDon ..
영국 대학에서 배워보는 광우병 & 인간광우병 무료 강좌 황우석 사태가 한국민에게 복제에 관한 정보를 늘려주었듯이 광우병 사태가 한국민에게 생명과학에 관한 지식을 늘려주고 있다. 생존권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광우병에 관한 올바르고 객관적인 지식을 인터넷에서 찾아내는 것도 지금은 절실해 보인다. 인터넷을 통한 집단지성이 이 사회를 얼마나 바꾸어 놓을 수 있을지도 궁금하다. 사회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있어야 진정한 인터넷 강국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동대문구정보화 도서관블로그에서는 광우병에 관한 도서를 소개하고 있다. 결국은 정보와 논리의 싸움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그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논리가 정연해야 이번 정부의 부실 협상을 되돌릴 수 있을 것이다. 영국은 광우병이 시발된 곳이고 가장 많은 피해자를 낸 곳이다. 광우병에 관한 정보는 그 병이 많..
잉크없이 재활용 인쇄가능한 종이 탄생 멀리보면 프린터 가격보다 잉크값이 비싸다는 건 익히 알고 있다. 인터넷의 보급과 디지털화는 외려 종이와 잉크의 소비를 늘리고 있다. 가끔 내 주위에 쌓여있는 이면지들을 보면 나의 종이사용이 무척 비경제적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Cnet 기사에 의하면, 최근 연구중인 새로운 종이는 빛에 반응하는 화학물질이 표면에 있어 잉크없이 인쇄하고 다시 지워서 재활용할 수가 있다고 한다. 잉크가 없는 열전사지는 대형마트 등에서 영수증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지워서 재사용할 수는 없었다. 한 번은 대구의 찜질방을 간 적이 있었는데 탕 안에 그날 신문을 코팅해서 넣어두었던 걸 보고 참 참신하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매번 새로운 신문을 코팅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인 듯 싶다. 추후에 방수도 되면서 재활용 및 칼라 인..
브리태니커 위젯을 달고 뛰어보자 폴짝~ 브리태니커가 블로거에게 문호를 개방했다. 등록한 블로거는 아래와 같이 위젯을 달 수 있다. 도서관학에 관한 아티클 위젯을 달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