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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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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세는 방법도 가지가지
예술로 승화시킨 지메일 ? 모스크바의 광고회사가 Gmail 홍보를 위해 만든 동영상이라죠. 아주 사치한(?) 회사군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뱀 ? 지렁이 아냐? Leptotyphlops carlae: Photo by Blair Hedges, Penn State 관련기사
동영상 음악 + 가사 스크롤 매쉬업 좋은 외국노래를 듣다보면 그 가사의 의미가 궁금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에는 노래 제목에 가수이름까지 알아야 가사를 찾기 쉽다. 아래 노래를 어설픈 기억으로 찾아보았다가 내가 가수를 잘못 알고 있었는지 찾는데 애를 먹었다. 나는 훌리오 이글라시아가 부른 줄 알고 있었는데... 암튼 브라이언 아담스가 부른 노래였다. 가사를 찾다보니까 Lyricsmode라는 곳에서 가사를 제공하는데 더불어 유튜브 동영상과 가사를 매쉬업해서 위젯으로 만들어 주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가... *.* 위젯을 원하는 글자색 테두리색 및 배경색까지 화면조정해서 다른 곳에 이식할 수 있다. 가사 스크롤은 +-로 속도를 조정할 수도 있다. 또한, 마우스를 가사가 나오는 화면에 올리면 자동으로 스크롤이 정지한다. 이외에도 가사..
잉크없이 재활용 인쇄가능한 종이 탄생 멀리보면 프린터 가격보다 잉크값이 비싸다는 건 익히 알고 있다. 인터넷의 보급과 디지털화는 외려 종이와 잉크의 소비를 늘리고 있다. 가끔 내 주위에 쌓여있는 이면지들을 보면 나의 종이사용이 무척 비경제적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Cnet 기사에 의하면, 최근 연구중인 새로운 종이는 빛에 반응하는 화학물질이 표면에 있어 잉크없이 인쇄하고 다시 지워서 재활용할 수가 있다고 한다. 잉크가 없는 열전사지는 대형마트 등에서 영수증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지워서 재사용할 수는 없었다. 한 번은 대구의 찜질방을 간 적이 있었는데 탕 안에 그날 신문을 코팅해서 넣어두었던 걸 보고 참 참신하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매번 새로운 신문을 코팅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인 듯 싶다. 추후에 방수도 되면서 재활용 및 칼라 인..
게코 발바닥의 비밀
iPhone을 믹서기에 갈아보자 ??? 2008년을 예측하는 미래학자들의 글이 실린 가디언지의 기사에는 미래 교육을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 미래에는 DIY 교육이 등장한다는 내용인데, Youtube와 같은 동영상 공유사이트를 통해서 개인들이 가진 노하우나 지식과 실험 등을 서로가 공유해서 스스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곳에서 재미있는 사이트를 하나 발견했다. Willitblend.com의 이사이트는 믹서기(blender)를 만드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다. 믹서기에 넣고 무엇이든지 갈아버린다. 일반적인 것에서 부터 첨단제품까지 거리낌없이 갈아버린다. 아이들이 집에서 보고 따라할까 겁이 나지만 호기심 많은 사람들은 대리 만족(?)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들에게는 갈릴 것이냐 말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두살배기에게 배우는 세계지리 귀여운 두살배기와 함께 세계여행을 떠나요~ 한국과 노르웨이에서는 쫌 피로감을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