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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이런 서비스가 ???


최근 기사를 보니, 어느 미국 대학도서관은 참고데스크가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참고봉사는 더 잘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이 도서관 참고사서는 참고봉사를 휴대폰으로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출장가 있어도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봉사가 물리적인 공간에 더이상 갖혀 있지 않다는 얘기죠.
미국 ARL의 통계에 의하면, 1991년 이래로 참고데스크 방문이 48% 정도 떨어졌다고 합니다.
간단한 질의는 구글이 다 해결하구요. 참고데스크에 와서 물어보는 것이라곤 '화장실이 어디죠 ?', 정도..
이러니 참고데스크라고 만들어두고 자리지킬 이유가 없어지는 거죠.
차라리 데스크 위에 핸드폰 번호나 메신저 ID가 있는 명함을 두는 것이 현명한 일일지도...

미래 참고봉사를 두고 하는 말 : Adapt or Die...
변화된 환경에 순응하던지 아니면 사라지든지...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출처를 참고하세요.

http://tinyurl.com/ysypnu
Section: Information Technology
Volume 53, Issue 33, Page A37
Posted by 풋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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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liomedia.egloos.com BlogIcon clio 2007.04.19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사실 레퍼런스 데스크에서 정말 제 전공을 살릴 수 있는 대답을 할 기회는 적습니다. 소개해 주신 기사에서 처럼 많은 경우 굳이 석사 학위가 없이도 대답할 수 있는 질문들이지요. 대신 이메일이나 직접 제 사무실로 찾아오는 경우 정말 제대로 된 레퍼런스가 이루어집니다. 오늘 낮에도 그런 경우가 있었지요.
    변화는 대세입니다. 특히 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변화에 사서들이 적응하지 못 하는 경우 사라지는 수 밖에 없지요. 하지만 문제는 그러한 변화가 어떤 방향으로 나타날지 예상할 수 없다는 현실입니다. 올려주신 글을 읽고 나니 준비 중이던 글 하나를 빨리 포스팅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Favicon of https://listory.tistory.com BlogIcon 풋내기 2007.04.20 0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Clio님, 어떤 글인지 기대되네요. 가끔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도서관을 보면서 내가 우물 속에 있는 건 아닌지 걱정해봅니다. 도서관이 도서, DVD 대여점과 점점 가까워져가는 현실이 무척이나 두렵네요.

  2. 사수자리 2007.05.09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ilo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변화의 대열에 동참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쉽지가 않습니다. ㅠ,.ㅠ
    풋내기님, 앞으로도 좋은 정보를 발굴하셔서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