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뉴스에 보니 도서관 사물함도 이용자가 폭주하고 자기들끼리 웃돈을 얹어서 거래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답니다. 아파트 공화국(?)의 국민다운 일이죠. 투기 분양의 노하우가 도서관 사물함에도 적용될 수 있으니 말이죠.
저희 도서관도 종종 학생들이 사물함을 설치해달라고 요구하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자료 관리에 투입될 시간들이 요즘에는 기타 시설관리에 시간을 많이 빼았기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사물함을 설치하기 시작하면 도서관 책을 이용해서 열람하는 사람보다 자기 책(아마도 수험서)을 두고 공부하러 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역기능이 일어날 것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Posted by 풋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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