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다음 영웅을 기다려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 천 개의 눈을 가진 밤 KAIST 전총장인 러플린 교수가 쓴 "한국인, 다음 영웅을 기다려라" 에필로그에 나오는 시입니다. 프란시스 윌리엄 보우딜런 Francis William Bourdillon 밤은 천 개의 눈이 빛나지만 낮은 하나의 눈만 빛날 뿐. The night has a thousand eyes, the day but one, 하지만 밝은 세상의 빛은 해가 지면 사라지고 만다네. Yet the light of a whole day dies with the setting sun. 정신은 천 개의 눈을 가졌지만 가슴은 하나의 눈만 가질 뿐. The mind has a thousnad eyes, the heart but one. 하지만 인생의 빛은 사랑이 다하면 사라지고 만다네. Yet the light of a whol..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