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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 미리보기 서비스, 한국어 지원 Snap에서 미리보기 서비스를 7개국어로 제공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한국 블로그 이용자들이 많긴 많은가보다.
email로 twitter 글 올리기 한줄 블로그 twitter를 로그인할 필요없이 이메일로 포스팅할 수 있는 사이트가 오픈되었습니다.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제목에 twitter ID PASSWORD를 적은 후에 본문을 작성해서 twitter@emailtwitter.com으로 보내면 됩니다. twitter용 email을 사이트 웹폼을 통해 등록한 후에 제목에 twitter 라고 적은 후에 본문을 작성해서 twitter@emailtwitter.com 으로 보내면 됩니다. 영문은 잘되지만 아직까지 한글은 지원이 안되고 있습니다.
10년전으로 돌아가 현재를 예측해 보기 10년 전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것은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실제로 다가올 미래는 지금의 생각과 크게 다를 수도 있다. 과거 10년 동안에 얼마나 큰 변화가 있었는지를 파악하고 나면, 향후 10년간 얼마나 큰 변화가 생길 것인지도 좀더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범세계적인 범위로까지 생각을 넓힐 필요는 없다. 해당 업계와 관련된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로버트 브래드포드, 피터 던컨의 '전략기획 노트' 중에서 (비즈니스북스, 192p)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10년전의 10대 뉴스를 찾아봤습니다. 국내/서울신문 선정 1997년 10대 뉴스 [서울신문]1997-12-27 10면 2181자 기획,연재 ◎김대중 15대 대통령 당선12월 18일 치러진 제15대 대통령..
구글, 만우절날 OCLC 인수하다. 4월1일은 구라데이. 너도 나도 멋진 구라를 치느라 바뻤고, 어떤 구라가 쿨했는지 품평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 으뜸은 구글이었죠. 이번 구라는 ALA에서 친 것같습니다. ALA TechSource에 구글이 OCLC를 인수했다는 기사가 만우절날 올라왔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네이버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나 KISTI정도 되는 기관을 인수한 격이죠. 다들 구글에 인수되기를 희망하는 세상에 이런 일이 사실로 일어난다면 도서관에는 좋은 일일까요 ? 구글이 만들 세상... 어떤 세상일까요 ? 거짓말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힘이 구글에게는 있는 것같습니다.
Forbe지, 2006년 최고가 도서 10권 발표 2006년 최고가 희귀본 10권 © Sotheby's Comedies, Histories & Tragedies (aka First Folio) By William Shakespeare, printed in London in 1623. Price: $5.1 million The First Folio may be the most important book in English literature. This first collected edition of Shakespeare's plays includes more than a dozen plays that survived nowhere else. © Sotheby's Cosmography (Cosmographia) By Ptolemy, printed in Bo..
구글이 죽은 표절자들을 찾아낸다.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그걸 패러디해서 표현한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죽은 표절자의 사회' 내용인즉 구글의 디지털 도서관 프로젝트로 인해서 저작권이 소멸된 많은 저작물들이 대거 구글의 정교한 검색엔진을 통해서 검색이 가능해졌고 이를 통해서 과거 작품들의 표절을 밝혀낼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디지털화로 인해서 손쉽게 과거의 자료를 찾아볼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그걸 학교 리포트에 표절해 넣을 수 있는 문제점도 같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과거 뿐만 아니라 현재 공직자나 교수들의 숨겨진 표절이 더욱 드러나게 될 것이다. 다만 과연 어느 정도까지가 표절이라고 판정받을 수 있는지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표절하는 방법도 더 정교해지지 않을까 ..
음향효과 찾아주는 검색엔진, FindSounds 웹상에 있는 음향효과를 찾아주는 검색엔진이 있네요. 이름하여 FindSounds. 세부옵션으로 파일형태, 채널수, 음질, 파일크기를 설정해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특징적인 것은 결과화면에서 해당 음향의 파형을 이미지로 보여줍니다. 버튼을 클릭하면 미디어플레이어 등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버튼을 클릭하면 비슷한 파형의 다른 소리를 찾아줍니다. 찾을 수 있는 소리를 카테고리로 분류해두기도 했습니다. Need Examples?
[Unshelved] 도서관 연재 만화 도서관 관련 인터넷 연재만화인 Unshelved 입니다. 2002년 2월16일 부터 연재를 시작해서 매일매일 갱신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구독자가 3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메일, RSS로도 구독이 가능합니다. 원래 타이틀은 였는데 상표권 문제로 2003년 공모를 거쳐 로 변경되었습니다. Unshelved는 사전에는 안나오지만 '서가에 아직 꽂히지 않은', '미배가'란 의미로 보입니다. shelve는 동사로 '(책을) 선반에 꽂다'라는 뜻이며 reshelve는 '반납된 도서를 서가에 꽂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뭔가 타이틀에 반항끼가 풍겨나지 않습니까. 만화를 통해서 도서관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