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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과 기술의 발전은 기존의 상품들을 대체하고 새로운 혁신적인 상품을 내놓을 것이다. Ross Dawson의 블로그에 게재된 포스팅인 Extinction Timeline에서 2050년까지 사라질 것들을 시간표로 나열하고 있다. 몇가지를 나열해본다.
2009: Mending things
2014: Getting lost
2016: Retirement
2019: Libraries
2020: Copyright
2022: Blogging, Spelling, The Maldives
2030: Keys
2033: Coins
2036: Petrol engined vehicles
2037: Glaciers
2038: Peace & Quiet
2049: Physical newspapers, Google
Beyond 2050: Uglyness, Nation States, Death
![extinction_timeline.jpg](http://www.rossdawsonblog.com/extinction_timeline.jpg)
2019년에는 도서관이 없어지고, 다음해엔 저작권도 없어진다고 한다. 지금은 도서관이 부족하다 말이 많고, 저작권 침해에 대한 논란이 분분하지만 10여년이 지나면 다 사라진다고 한다. 전세계 도서관이 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를 USB같은 매체에 담아서 다닐 날이 멀지 않은 것일까. 시간을 달려 미래를 보고 온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위 도표 우측 하단에는 가장 작은 글씨로 표시하고 있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길~
참고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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