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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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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위젯을 달고 뛰어보자 폴짝~ 브리태니커가 블로거에게 문호를 개방했다. 등록한 블로거는 아래와 같이 위젯을 달 수 있다. 도서관학에 관한 아티클 위젯을 달아보았다.
도서관2.0 개론 | View | Upload your own
도서관은 web 1.0 이다 ? How stuff works라는 사이트는 위키피디아랑 비슷하다. 웹3.0에 대한 아티클을 보면 개념설명에서 웹1.0을 도서관에 비유하고 있다. 도서관은 정보원으로 사용되지만 우리가 그 정보에 기여하거나 변경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반면 한무리의 친구나 지인들은 웹2.0에 비유된다. 정보를 얻기 위해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화에 기여할 수도 있고 풍성한 경험으로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서관도 변화하고 있다. 이용자들이 태그를 입력하고 별점을 주고 서평을 남길 수 있는 변화들이 점차 반영되고 있다. 도서관2.0이라는 이름으로.
웹2.0을 이용한 집단 데이터노가다 최근 미국 의회도서관은 플러커 사이트에 많은 양의 사진을 올려서 사람들이 메타데이터(태그)를 입력하도록 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도서관에서 하는 중요한 업무 중에 하나가 도서의 저자와 서명 등등의 메타데이터를 작성하는 목록이다. 요즘에는 종합목록이라는 것이 있어서 어느 기관에서 먼저 작성하면 그걸 자관에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는 경우나 상업용으로 작성된 걸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진같은 자료는 보는 사람에 따라 메타데이터의 내용이 달라질 뿐더라 양도 많아서 일일이 메타데이터를 작성하는 것은 정말 데이터 노가다와 다름없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집단지성, 집단노가다를 활용하는 웹2.0 방식이다. 도서관은 플러커에 저작권이 소멸된 사진을 올려둔다. 그러면, 엄청난 플러커의 이용자들이 사진을..
웹2.0 이코노미 컨퍼런스 히치하이크 웹2.0 이코노미 컨퍼런스가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그동안 외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웹2.0 컨퍼런스를 몇몇 참가 블로거를 통해서 얻어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국내에서 직접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웹2.0의 리더들을 통해서 현재의 상황과 앞으로의 미래 전망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같다. 세션중에서 야후코리아에서 준비한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과 OPEN 트랜드"를 특히 들어보고 싶다. 구글처럼 글로벌 기업인 야후에서 바라보는 웹2.0의 미래상이 궁금하기 때문이다. 구글코리아에서 강연을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야후가 인수한 플리커를 애용하는 입장에서 OPEN이라는 화두가 미래에는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자못 궁금하다. 플리커가 오픈한 API를 통해..
개그도 웹2.0 시대 : 애드리 브라더스 개그콘서트의 애드리 브라더스는 방청객 참여형 개그로 웹2.0의 참여, 공유, 개방의 철학을 담고 있다. 방청객은 종이에 각자 내용을 적어서 무대 위로 던진다. 그러면 개그맨들이 에피소드에 맞게 상황을 진행하면서 던져진 종이의 내용을 애드립으로 사용해서 개그를 만들어간다. 이코너의 재미는 방청객이 참여한다는 점과 메모 내용의 의외성, 그리고 더불어 개그맨들이 보여주는 순간의 재치다. 마치 무릎팍도사에서 전주가 흐르고 터져나오는 결정적인 한마디와 마찬가지로 방청객이 던져준 종이 메모와 에피소드의 상황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사진출처 :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61877
생각없는(?) 문서공유, thinkfree Docs 씽크프리에서 만든 문서공유 사이트인 Thinkfree Docs는 Slideshare와 거의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 만든 사이트인지라 hwp파일도 업로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서식이라는 항목이 있어 문서양식폼을 제공하고 있다. 아무 생각없이 자유롭게 웹상에서 문서도 만들 수 있고 다른 곳에서도 공유할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라고 생각한다. 근데 iframe으로는 티스토리에 삽입이 안되네요. 에궁...
Slide + Audio = Slidecast Slideshare가 audio파일을 슬라이드에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네요. Slidecast 귀여운 아기들의 사진과 노래 이제 눈 뿐만 아니라 귀도 즐거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