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서관주간을 통해 본 한국과 미국 이번주는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정한 도서관주간이다. 벌써 45회째라고 한다. 도협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대부분 행사는 공공도서관 위주로 진행되고 있었다. 미국도서관협회에 가보니 역시 동일하게 도서관주간이다. 아마도 도서관의 왕국인 미국에서 따오지 않았나 싶다. 우리나라는 협회 차원의 큰 행사가 표어 짓기인 듯하다. 매년 표어를 공모해서 당선작을 포스터로 보내주고 있다. 한국과 미국의 홍보 포스터를 한번 비교해보자. 캐치프레이즈와 책을 활용한 심플톤의 이미지가 들어가 있다. 그냥 상투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포스터로서의 파급력은 약해 보인다. Download Print PSA (pdf 7MB) 미국의 경우에는 일반인과 친숙한 인물을 모델로 사용하고 있다. 도서관을 배경으로 앉아있는 사람은 영화배우 Jamie L.. 사서의 중요성을 알리는 포스터 사서의 중요성을 결코 과소평가하지마세요! 사서의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줄려고 연출한 사진이지만 실제로 바다밑에서 활동하는 사서분이 있다고 하네요.사서 유비쿼터스 시대입니다.사서들이 더욱 전문화되고 다양화되어 사회 곳곳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포스터 출처 : elsevier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