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5법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정한 사서의 정신 진정한 사서의 정신을 75년 이상 지난 랑가나단의 '도서관 5법칙'이라는 책의 서문에서 발견하다. 도서관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사서라는 인적 요소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활력이 없는 도서관이 많으며, 그런 도서관에는 직원은 있으나 사서는 없는 것이다. 진정한 사서의 정신에 대하여 19세기의 위대한 사서 중의 한 사람이었던 가넷에게 바친 돕슨의 비문 이상으로 아름답고 재치 있게 표현한 적은 일찍이 없었다. 누구보다도 많은 것을 알았던 사람 온 세상의 모든 배움을 사랑했던 사람 배운 사람 모두를 형제로 여겼던 사람 여기에 잠들다. 이 비문은 아무리 원숙한 사서라도 겸허하게 만드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사서는 사람이 관심을 갖는 주제라면 어떤 주제에 대해서도 마음을 여는 욕심 많은 정신을 가져야 한다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