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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한 사서커뮤니티 WebJunction 새롭게 단장한 웹정션을 보라~ 정말 부럽기 그지없다. OCLC에서 호스팅되는 WebJunction은 library staff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다. 빌게이츠 & 멜린다 재단의 후원을 받아서 운영되고 있다. 도서관의 여러분야별 관심그룹에 가입할 수도 있고, 유료지만 도서관과 관련된 강좌도 수강할 수 있다. 아래 동영상을 통해서 WebJunction의 변화된 모습을 보자. 우리나라의 사서커뮤니티도 내실있는 참여와 협력속에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성장하길 기원해본다.
[FictionFinder] 소설탐색기 OCLC에서 제공하는 FictionFinder는 기존의 도서관목록과는 다르게 소설 분야의 자료를 다양한 방식으로 찾아볼 수 있게 도와준다. 제목을 잊어버렸거나, 주인공 이름만 알고 있을 때, 또는 줄거리만 알고 있을 때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FictionFinder에 빠져 봅시다. 동일한 제목의 책이지만 이판본이 얼마나 다양한지, 어떤 언어로 구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미국을 중심으로 몇개의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참고로, 이판본이 가장 많은 소설은 돈키호테고, 가장 많은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소설은 허클베리핀의 모험이었다. Top 10 Fiction Works by OCLC Holdings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 by Mark TwainDon ..
구글, 만우절날 OCLC 인수하다. 4월1일은 구라데이. 너도 나도 멋진 구라를 치느라 바뻤고, 어떤 구라가 쿨했는지 품평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 으뜸은 구글이었죠. 이번 구라는 ALA에서 친 것같습니다. ALA TechSource에 구글이 OCLC를 인수했다는 기사가 만우절날 올라왔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네이버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나 KISTI정도 되는 기관을 인수한 격이죠. 다들 구글에 인수되기를 희망하는 세상에 이런 일이 사실로 일어난다면 도서관에는 좋은 일일까요 ? 구글이 만들 세상... 어떤 세상일까요 ? 거짓말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힘이 구글에게는 있는 것같습니다.
세계 속에 우리 도서관 알리기 OCLC 산하에 Webjuction이라는 사서커뮤니티가 있습니다. 그곳에 전세계의 도서관 디렉토리(Libweb)가 있는데 아시아 > 한국 도서관에는 현재 24개만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 도서관을 알려고 싶은 기관은 웹입력 양식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저도 방금 등록했는데, 실제 반영은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구경가자 : http://lists.webjunction.org/libweb/ 등록하러 가자 : http://lists.webjunction.org/libweb/submission.html 아래 리스트는 현재 등록된 도서관입니다. 주소가 틀린 곳은 정정신청도 가능하네요. Ajou University Suwon, South Korea Chonnam National University Kwang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