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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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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검색엔진, Rollyo 구글에도 맞춤형 검색엔진이 있지만 Rollyo는 이용자들이 만들어낸 검색엔진들을 소스로 사용해서 검색엔진으로 재사용할 수 있는 독특한 서비스다. 교육 때문에 오랜만에 찾아가봤는데 Firefox와의 연동이라든가 북마클릿 이나 위젯을 통해서 이식성이 좋아졌다. 25개의 검색할 사이트를 추가해서 맞춤형 검색엔진을 만들 수 있다. 자주가는 블로그들을 모아서 주제에 맞는 검색엔진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최근 하나둘씩 늘어가는 우리나라의 도서관 블로그를 타겟으로 하는 Korean Library Blog Search를 뚝딱 만들어보았다. 소스 블로그가 유니코드를 쓰는 티스토리라서 그런지 사이트내에서는 잘 검색된다. 다만, firefox 검색 플러그인 안에서 검색하면 잘 작동되지 않는다. 인코딩의 문제인 듯싶다. 개선해..
도서관 블로그 왜 중요한가 ? 도서관의 홍보와 이용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해 블로그라는 툴이 미국에서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사서커뮤니티인 WebJunction에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주제는 '도서관 블로그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였습니다. 이미 질문 자체가 도서관 블로그가 중요하다는 결론에서 시작하고 있다는 점에서 도서관 블로그는 모두가 중요한 홍보와 마케팅툴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이용자들은 참고사서보다는 집단지성으로 불리는 온라인 Knowledgebase인 위키피디아나 지식in 이런 곳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편한 곳으로 움직이는건 당연한 겁니다. 다면, 정보의 양이 늘어갈수록 양질의 정보를 감별하고 찾는 방법은 더 어려워진다는 점입니다. 또한,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