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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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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으로 도금하다. 구글이 만든 오픈소스 웹브라우저 크롬을 만났다. 구글스럽게 깔끔하다. 빠르다. 영원한 베타를 꿈꾸는 구글이 이젠 웹애플리케이션의 컨텐츠를 담을 그릇을 만들어냈다. 유비쿼터스한 환경에서 웹애플리케이션이 늘어가는 판국에 구글의 프로덕트들이 보다 잘 활용될 수 있는 판을 만들어냈다. 더욱이 오픈소스로 만들어서 이젠 집단지성들이 알아서 그릇을 업그래이드할 수 있는 2.0스러운 전략을 통해서 구글은 더욱 날개를 달고 승천하고 있다. 구글~ 구글~ 내가 사용하는 브라우져가 이제 Jwbrower > Firefox > IE에서 Chrome이 추가되었다. 산만한 내 웹서핑이 더 정신없어질 것같은 예감이 든다. 어떤 보드를 타고 서핑을 할 지 기대가 된다. 불여우에다가 크롬을 도금해서 타면 좀 짱일듯...
regator : 최고만 먹는 악어 외국의 새로운 메타블로그 사이트인 regator다. 귀여운 악어가 마스코트다. aggregator와 alligator를 연상시키는 이름이다. 슬로건이 A bite of blogspher's best라고 되어있다. 모든 블로그의 글이 아니라 나름 Quality control을 해서 평가단에서 통과한 우수한 블로그의 포스팅만 수집하게된다. 블로그가 너무 많다보니 이런 메타블로그를 통해서 양질의 포스팅을 발견하게 해주는 것도 틈새시장이 될 수 있군요.
5분 비디오 백과사전으로 배우는 테니스 동영상 백과사전을 Videopedia라고 하네요. 5분이면 짧은 시간이지만 동영상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해줍니다. 5 Min Life Videopedia라는 베타사이트를 통해서 테니스를 배울수도 있네요. 물론 마술 트릭이나 자물쇠여는 법 등등 생활에 필요한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아래는 사이트를 소개하는 자신들의 동영상입니다. Find more DIY videos
진실한 지식 True Knowledge 구글보다 똑똑하다 ?
미래로 보내는 편지 보통 이메일은 다소 딜레이는 있어도 현재적 관점에서 보내는 통신수단이다. 그러나, emailfuture는 미래로 보내는 이메일이다. 사이트에서는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충고한다. E-mail yourself reminders on important dates such as anniversaries, birthdays, valentines days. E-mail yourself reminders on important dates such as when sporting or concert tickets go on sale. Remind yourself of an important due date in the future. Send yourself an Email at the end of ..
엄지손 쓸 일없는 엄지 문자위젯 무료문자를 보낼 수 있는 엄지 위젯을 블로그에 달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엄지란 이름의 문자발송 위젯은 띄어쓰기 외에는 엄지를 쓸 일이 많지않다. 일단 눈에 거슬리는 광고가 없어서 깔끔하고 좋다. 블로그 주인장에게 문자보내는 기능이 있으면 더 좋을듯싶다.
[FictionFinder] 소설탐색기 OCLC에서 제공하는 FictionFinder는 기존의 도서관목록과는 다르게 소설 분야의 자료를 다양한 방식으로 찾아볼 수 있게 도와준다. 제목을 잊어버렸거나, 주인공 이름만 알고 있을 때, 또는 줄거리만 알고 있을 때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FictionFinder에 빠져 봅시다. 동일한 제목의 책이지만 이판본이 얼마나 다양한지, 어떤 언어로 구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미국을 중심으로 몇개의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참고로, 이판본이 가장 많은 소설은 돈키호테고, 가장 많은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소설은 허클베리핀의 모험이었다. Top 10 Fiction Works by OCLC Holdings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 by Mark TwainDon ..
웹2.0 이코노미 컨퍼런스 히치하이크 웹2.0 이코노미 컨퍼런스가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그동안 외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웹2.0 컨퍼런스를 몇몇 참가 블로거를 통해서 얻어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국내에서 직접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웹2.0의 리더들을 통해서 현재의 상황과 앞으로의 미래 전망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같다. 세션중에서 야후코리아에서 준비한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과 OPEN 트랜드"를 특히 들어보고 싶다. 구글처럼 글로벌 기업인 야후에서 바라보는 웹2.0의 미래상이 궁금하기 때문이다. 구글코리아에서 강연을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야후가 인수한 플리커를 애용하는 입장에서 OPEN이라는 화두가 미래에는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자못 궁금하다. 플리커가 오픈한 API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