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도서관 이용 ? 경제가 힘들수록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미국, 영국의 얘기다. 우리나라는 어떨까 ? 공공도서관의 수가 빈약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그 효과가 크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을 찾고있다. 경기가 힘들수록 도서관의 수요가 늘고 그걸 대비해 시설과 인원을 늘리는 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현명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최근 Google에서는 경제위기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돈절약하는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었다. 여기에 보면, 사람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라는 팁들을 올려두고 있다. 안쓰는 것이 꼭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우유값도 아까운 서민들에게는 도서관을 이용해서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유용할 것이다. 교회 숫자 만큼은 아니지만 동사무소 만큼이나 많은 .. 봄날 별거 봄이 왔다. 바람은 조금 차지만 햇살이 봄이다. 내음이 봄이다. 땅속에 얼었던 기운들이 스프링처럼 솟구친다. 걸을 때마다 봄기운에 마음이 들썩인다. 겨우내 동거하던 식물들도 이젠 별거할 시간 나의 눈길보다 햇살의 따뜻함을 기다림을 알기에 새로운 만남이 기다린다. 새로운 인연과 새로운 시간 내 오래된 게으름과도 별거할 시간 자, 기지개를 키고 엔진을 달궈보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