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를 다 읽게 될 줄 몰랐다.

첫장을 잠깐 읽다가 도서관 이야기가 나와 직업상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나도 모르게 점점 빠져들어가고 있었다.

무난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고, 영어와 취미붙이기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마틸다는  '신동'이라고 할 수 있는 똑똑하고 독립적이며

다소 영악(?)하기 까지 한 초등학생 소녀이다.

부모는 남아선호(?)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마틸다에게 늘 무관심하다.

마틸다는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지만 스스로 글을 깨우치고 집주변에 있는

공공도서관에 가서 독서삼매경에 빠지는 것이 취미가 되었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못된 여교장과 대립각을 세우며 이야기는 흥미있게 진행된다.

Roald Dahl(1916~1990)은 영국(웨일즈)에서 태어났다. 다소 복잡한 가족관계가

있는 것같고 이야기꾼의 재능은 어머니로 부터 물려받았다고 한다.

동화작품을 많이 썼다. 작가에 대해서 아는 바는 별로 없다.



Gremlins (1984)

 

'그렘린(Gremlins)'이라는 영화가 그의 작품을 토대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렘린은 사전에서 찾아보면 '비행기에서 사고를 일으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악마'라고한다. 논란이 분분하지만 이 단어는 Roald Dahl이 만들어 냈다고 한다.

 그가 2차세계대전 당시 영국 공군 비행사 출신이라는 점이 그렘린이란 단어를

 만들었을 거라는 신빙성을 주고있다.

<뉴욕타임스>에 실렸던 부고 기사를 보면 로알드 달은 생전에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부모와 선생은 아이들의 적이다. 예절도 도덕 의식도 전혀 없는 상태로

태어난 아이를 문명화하는 끔찍한 과정을 맡고 있기 때문에 어른은 아이들의

적인 것이다." 로알드 달의 동화가 성공한 것은 어른을 아이의 적대적 존재로

설정한 전략 덕분이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보면 부모나 교사 등은 자신들의

동물적인 욕망을 강제로 거세하는 감독관 역할을 하는 것이 분명하다.


Sophie Dahl 5  

이 모델의 이름은 Sophie Dahl, 모델로서 유명하며 그녀의 할아버지가 다름아닌

 Roald Dahl이다. 그녀 역시 할아버지의 피가 흐르는지 소설을 쓰기도 했다..

 

(전에 다른 블로그에 쓴 걸 옮기다)
Posted by 풋내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