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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사서의 탈도서관화

Live Science에서 우리 삶을 바꿀 10가지 기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10번째가 디지털 도서관입니다. 인류의 축척된 문화 유산들이 점점 디지털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디지털화로 인해서 좋은 점도 있지만 너무 많아진 데이터로 인해서 옥석을 구별하는 일은 더욱 어려워질 것같습니다.
이제야 정말로 전문 정보검색사가 새로운 디지털 도서관에 맞는 디지털 사서의 모델이 되지 않을까요. 정보가 탈물질화되어가면서 사서도 탈도서관화가 되는거죠. 검색스킬과 무선네트워크로 무장한 디지털 사서가 노트북을 펼치는 그곳이 바로 도서관이 되겠죠. 재택 사서라고 해야하나. 프리랜사서(FreeLibrariAN)라고 해야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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