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ALA conference에서 발표된 자료이다. 신세대의 등장과 디지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도서관의 공간이 어떻게 변화해야하는지 살펴볼 수 있다. information commons, learning commons라고 명명된 공간개념을 우리는 어떻게 수용해야 할 것인가. 리모델링이나 신축을 하는 도서관들은 이것을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대학의 경우, 공간은 만들 수 있지만 IT와 결합된 이 공간개념이 전통적으로 물리적인 학술자료를 담당하는 사서그룹과 IT 전산그룹과 두루 걸쳐있기 때문에 양 그룹간의 공감대 형성과 역할 분담이 중요한 요소의 하나가 될 수 있다. 도서관이 전통적인 기능만 고집하고 있는 사이에 문화적 역할이나 IT역할이 다른 부서에 선점당하는 경우 도서관의 입지는 작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자료 더보기 : http://library.uncc.edu/infocommons/conference/neworlean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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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o 2007/05/01 22:44
이렇게 좋은 자료들을 늘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의 여러 사서 선생님들께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슬라이드에 소개된 도서관 중에 한 서너곳은 직접 가 보았었는데요. 다들 인포메이션 커먼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있더군요. 소개된 도서관 들은 대부분 큰 대학들에 부속된 경우입니다만 작은 4년제 사립 칼리지의 경우는 아예 도서관과 전산소를 통합하여 운영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인포메이션 커먼은 물론이고 사서들에 대해서도 아예 Librarian 란 이름 대신에 Information Consultant 라고 부르더군요. 물론 전산 전문가와 전통적인 사서가 같이 도서관에서 일을 합니다. 그리고 사서들에게는 좀 더 많은 IT 관련 지식을 요구하더군요. 앞으로 어떻게 바뀌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도서관 운영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같더군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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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기 2007/05/04 09:42
변화와 혁신이라는 화두는 전지구적인가 봅니다. 그 속에서 사서의 입지는 특히 한국적인 상황에서는 더욱 작아지고 있지 않나 걱정됩니다.
Clio님의 글들을 보면서 늘 많은 도움과 부러움을 함께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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